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사용된 북한의 무기가 열압력탄(Thermobaric)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.
군사 전문가인 송영선(사진)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4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“북한이 그동안 개발했던 열압력탄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 같다”고 밝혔다.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송 의원은 “일반 곡사포는 한번 폭발하고 끝나지만, 열압력탄은 2차 폭발에 의해 열압력을 일으키고 대형 화재를 만들어내 더 큰 피해를 일으킨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
송 의원은 “연평도 폭발 장면을 찍은 화면을 보고,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와 협의한 끝에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”면서 “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점이 열압력탄 사용 가능성을 뒷받침한다”고 강조했다.
송 의원은 “열압력탄은 구소련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사용해 큰 성공을 거뒀고, 미군도 역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했다”며 “이미 열압력탄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에 처음으로 테스트했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
송 의원은 “열압력탄은 ‘방사능 없는 깨끗한 핵무기’라고 불릴 정도”라면서 “그동안 북한이 ‘서울 불바다’ 운운하면서 위협했던 게 바로 이 열압력탄을 염두에 뒀기 때문”이라고 분석했다.
송 의원은 이날 열린 국방위에서도 이 같은 점을 지적하고, “열압력탄이 국내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에 떨어지게 되면 화재로 인해 큰 피해 발생이 불가피하고, 만약 이를 화학탄에 사용할 경우엔 최소 수십만명이 피해를 볼 수 있다”고 주장했다.
◆ 열압력탄(Thermobaric) = 열압력폭탄 내지 기화폭탄으로도 불리는 장사정 야포용 무기 중 하나다. 발사 후 1차 폭발을 통해 폭발체를 지면에 스며들게 한 뒤, 2차 폭발을 통해 강력한 열압력을 발생시킨다.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살상 위력이 크고, 화재를 발생시켜 더 큰 피해를 발생시킨다. 북한은 이미 대규모로 양산한 상태지만, 국군은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
군사 전문가인 송영선(사진)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4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“북한이 그동안 개발했던 열압력탄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 같다”고 밝혔다.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송 의원은 “일반 곡사포는 한번 폭발하고 끝나지만, 열압력탄은 2차 폭발에 의해 열압력을 일으키고 대형 화재를 만들어내 더 큰 피해를 일으킨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
송 의원은 “연평도 폭발 장면을 찍은 화면을 보고,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와 협의한 끝에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”면서 “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점이 열압력탄 사용 가능성을 뒷받침한다”고 강조했다.
송 의원은 “열압력탄은 구소련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사용해 큰 성공을 거뒀고, 미군도 역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했다”며 “이미 열압력탄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에 처음으로 테스트했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
송 의원은 “열압력탄은 ‘방사능 없는 깨끗한 핵무기’라고 불릴 정도”라면서 “그동안 북한이 ‘서울 불바다’ 운운하면서 위협했던 게 바로 이 열압력탄을 염두에 뒀기 때문”이라고 분석했다.
송 의원은 이날 열린 국방위에서도 이 같은 점을 지적하고, “열압력탄이 국내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에 떨어지게 되면 화재로 인해 큰 피해 발생이 불가피하고, 만약 이를 화학탄에 사용할 경우엔 최소 수십만명이 피해를 볼 수 있다”고 주장했다.
◆ 열압력탄(Thermobaric) = 열압력폭탄 내지 기화폭탄으로도 불리는 장사정 야포용 무기 중 하나다. 발사 후 1차 폭발을 통해 폭발체를 지면에 스며들게 한 뒤, 2차 폭발을 통해 강력한 열압력을 발생시킨다.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살상 위력이 크고, 화재를 발생시켜 더 큰 피해를 발생시킨다. 북한은 이미 대규모로 양산한 상태지만, 국군은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



덧글
기화폭탄을 함부로 적의 머리위에 갈구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나도 그걸 맞을 수 있어서거든요